교육인적자원부가 추진하고 있는 `BK 21`사업이 지방대를 홀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민주노동당 최순영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동안 국립대에 지원된 BK 21사업 지원금은 모두 4800억원으로 이가운데 전남대는 140억원 목포대 54억원에 불과합니다 반면 서울대는 2,900억원을 지원받아 전체 60%를 차지해 수도권과 지방대 간에 큰 편중현상을 빚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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