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로컬)무등산 수박(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8-23 12:00:00 수정 2005-08-23 12:00:00 조회수 4

◀ANC▶

절기상으로 오늘은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는 처서입니다.



더위가 한풀 꺽인가운데

무등산에서는 제철을 맞은

수박 수확이 한창이었고

들녘에서는 가을맞이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정용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무등산 수박 수확이 한창인

광주시 금곡동 무등산 자락.



축구공의 2배만한 수박이

지천으로 널려 있습니다.



올 작황이 평년작 이상이다 보니

한여름 뙤약볕 아래서 구슬땀을 흘렸던

인부들의 손놀림이 가볍기만 합니다.



◀INT▶(김영기)



올 한해 예상 수확량은 모두 4천 5백여통.



적당한 비와 일조량으로

어느 해보다 당도와 향이 뛰어납니다



◀INT▶(김금주)



영글어 가는 가을 들녘을 바라보는 농심은

넉넉하기만 합니다.



튼실하게 여문 고추밭에서

아낙네는 분주히 손을 놀리고

애써 키운 작물이 병충해로 망치지 않을까

노부부는 농약살포에 여념이 없습니다



◀INT▶(김순자)



내일은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40-80,

많은 곳은 120밀리미터입니다.



이번 비가 그치면

가을은 완연한 제 모습을 드러낼 것입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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