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에 '기차*통나무 캠프장' 조성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8-23 12:00:00 수정 2005-08-23 12:00:00 조회수 4

곡성지역에 기차와 통나무 등

독특한 형태의 숙소를 갖춘

가족단위 캠프장이 만들어집니다.



전라남도는 문화관광부가 추진중인

'국민 여가캠핑장 조성 사업'에 곡성군이

전국 4곳 가운데 하나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라선 폐철도와 옛 곡성역 건물이 있는

곡성군 오곡면 오지리 일대에는

기차형태와 통나무 막사 30여 동이

부대 편의시설과 함께 조성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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