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온천 내년부터 본격 수질검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8-24 12:00:00 수정 2005-08-24 12:00:00 조회수 4

내년부터 전남지역 온천에 대해

본격적인 수질검사가 실시됩니다.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구례와 화순, 담양 등

도내 지정 온천 11곳을 대상으로

게르마늄과 리튬 등 25개 항목의 수질검사를

내년부터 대대적으로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두 차례에 걸친 문헌조사와

수질검사를 통해 결과를 분석한 뒤 공개하고

수질이 우수한 온천을 홍보하는 자료로

활용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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