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민 남북교류협의회의
북한 농촌 지원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전남도민 남북교류협의회 대표단은
지난 20일부터 그제까지 북한을 방문해
평안남도 청산리에 조성중인
농민종합편의소 공사현장을 점검하고
오는 10월 준공식을 갖기로 했습니다.
이어 오는 11월에는 평안남도에
4천평 규모의 비닐 온실이 완공될 예정입니다.
남북교류협의회는 이번 방북 기간동안
북한 수해 지역에 전남쌀을 전달하고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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