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도 중국산 발암 물질 장어 유통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8-24 12:00:00 수정 2005-08-24 12:00:00 조회수 4

광주에서도 발암물질이 함유된 중국산 장어가

유통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 지방 식품 의약안전청은

이달 초에 광주 지역 장어 유통업체에서

중국산 조미장어를 수거해 검사한 결과

발암물질로 알려진 말라카이트 그린이 검출돼

광주지역 3개 업체로부터 조미 장어 370㎏을

압류하고 판매 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그렇지만 올들어 광주와 전남 지역에

공급된 중국산 조미 장어가 천4백KG에 달해

이미 천KG 가량은 시중에 유통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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