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 특급호텔 유치 계획에
잇따라 제동이 걸리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6월,
중앙공원 특급호텔 건립 계획이
전면 보류된데 이어
옛 광주고속 터에 민자를 유치해
특급호텔을 건립하려던 계획도
최근 무산됐습니다.
광주시는 태국 자본을 유치해
특급 호텔을 짓겠다던
민간 사업자가
태국 자본을 유치하지 못해
사업을 포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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