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호텔 건립 잇따라 무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8-24 12:00:00 수정 2005-08-24 12:00:00 조회수 4

광주시의 특급호텔 유치 계획에

잇따라 제동이 걸리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6월,

중앙공원 특급호텔 건립 계획이

전면 보류된데 이어

옛 광주고속 터에 민자를 유치해

특급호텔을 건립하려던 계획도

최근 무산됐습니다.



광주시는 태국 자본을 유치해

특급 호텔을 짓겠다던

민간 사업자가

태국 자본을 유치하지 못해

사업을 포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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