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 20분쯤 광주 교도소에서
마약관리법 위반 혐의로 수감중이던
60살 김 모씨가 감방안 화장실 창틀에
목을 맨 채 발견 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40여분만에 숨졌습니다.
교도소측은 김씨가
이달초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뒤
심적 중압감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부검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