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 재소자 자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8-24 12:00:00 수정 2005-08-24 12:00:00 조회수 4

어젯밤 9시 20분쯤 광주 교도소에서

마약관리법 위반 혐의로 수감중이던

60살 김 모씨가 감방안 화장실 창틀에

목을 맨 채 발견 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40여분만에 숨졌습니다.



교도소측은 김씨가

이달초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뒤

심적 중압감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부검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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