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은 사립학교법 개정을 강력히
추진할 뜻을 밝혔습니다.
열린우리당 정봉주의원은 오늘
전남대에서 열린 전국순회 교육대토론회에서
최근 2천억원이 넘는 돈이 비리 법인의
주머니로 들어갔으며 회계부정등으로
임시이사 파견학교가 37곳에 이른다며
개정의 당위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에대해 지역 사립재단 관계자들은
70년대부터 등록금 인상을 막기 위해
지급했던 보조금을
이제 와서 보조금을 주니까 정부의 말대로
하라는 것은 잘못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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