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찜질방 등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쳐온
혐의로 광주 모 중학교 2학견 박모군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군등은 지난 7월 광주시 치평동 모 찜질방에
들어가 39살 홍모씨가 잠을 자는 사이에
옷장 열쇠를 가져가 금품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모두 24차례에 걸쳐
6백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털어온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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