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이 잇따른 악재 속에서도

컨벤션 센터 개관식에

참석하기로 함에 따라

개관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어제 김대중 전 대통령이

박광태 시장과 만난 자리에서

다음달 6일, 김대중 컨벤션센터 개관식에

참석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정관계 인사들은 물론

국내외 경제계 인사들도

개관식에

대거 참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김대중 컨벤션센터도 김 전 대통령의 입원 이후

취재 일정을 보류했던 외신 기자들이

개관식 취재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