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벼멸구 발생빈도가 높아지고 있어
병해충에 대한 철저한 방제가 요구됩니다 .
농사당국은 최근 벼멸구 포장 예찰결과
발생필지는 감소한 반면
방제를 하지 않은 포장에서는
벼멸구 밀도가 스무포기에 천마리까지
발생하는 등 밀도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방제를 하지 않을 경우
벼 포기가 말라죽거나 등숙불량으로
미질저하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달 초에 1차 방제를 실시한
논에도 다시 한번 약물이 볏대 아래까지
충분히 스며들도록 뿌려주고
특히 잡초성 벼인 앵미는 한번 땅에 떨어진
종자가 10년까지 발아능력을 갖기때문에 발생 즉시 제거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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