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국제 영화제 개막(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8-26 12:00:00 수정 2005-08-26 12:00:00 조회수 4

◀ANC▶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 하는

광주 국제 영화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화려한 개막식 행사와 함께 시작된

국제 영화제는

광주시내 극장가에서 열흘동안 펼쳐집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이펙트.........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제 5회 광주 국제 영화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개막식에는 정동채 문광부 장관을 비롯해

박종원 감독, 정태우씨등

유명 연예인들이 대거 출연해

영화제에 대한 시민들의 호응을 높였습니다.

◀INT▶



개막작은 지앙 청 감독의 '헤어드레서'.



무술영화 황비홍으로

우리나라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관즈린이 주연한 개막작은

중년 여성의 심리 세계를 잔잔한 수채화처럼

그려냈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INT▶



'영화제를 즐기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무엇보다도

예술성과 대중성의 조화가 두드러집니다.



특히, 중국의 시에진, 베트남의 당나민 감독등 아시아 영상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다섯 감독의 특별전을 마련했고, 영화제로서는

보기 드물게 어린이 영화도 준비했습니다.

◀INT▶



지금까지 광주 국제 영화제는

준비 소홀과 운영 미숙으로

사실상 낙제점을 받아왔습니다.



또, 올해는 예산과 내부 갈등으로

개막 두달전까지 내홍을 겪었습니다.



열흘 후에 광주국제영화제가 어떤 평가를

받을 지 결과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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