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역 적조발생 다음주 소강국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8-27 12:00:00 수정 2005-08-27 12:00:00 조회수 4

유해성 적조가

다음주부터는 점차 수그러들 것으로 보입니다.



국립 수산과학원에 따르면

고흥군 봉래면 외나로도에서

여수시 남면 소리도 해역까지 내려져 있던

적조주의보가 해제됐습니다.



또한 적조경보가 발효중인

완도군 신지면에서 고흥군 소록도 서쪽 해역의유해성 적조 생물의 밀도도

점차 낮아지고 있습니다.



수산과학원은

완도와 장흥, 고흥연안에 분포된 적조가

부분적으로 고밀도 집적현상을 보이고 있지만

다음주부터는 소강국면으로

접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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