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천으로 연기된 프로야구 경기 일정이

확정됐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가 발표한 순연경기 일정에

따르면 기아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모두 18경기를 치르게 됐습니다.



기아는 18경기가운데 잠실과 대전에서

각각 3경기씩을 갖는등 원정 8경기와

홈 10경기를 치르게 되고 추석인 다음달 18일은

예비일 경기여부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