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퇴적토 준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8-29 12:00:00 수정 2005-08-29 12:00:00 조회수 4

전남도는 영산강 오염의 주요 원인인

하천 퇴적토 천백만 세제곱미터를

준설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영산강의 토사 퇴적으로 인한

수질 오염과 농경지 침수를 없애기 위해

영산강 본류와 지류하천 58군데에서

토사 천백만세제곱미터를 준설할 예정입니다.



전남도는 이를 위해 건설교통부에

사업비 천6백억원을 건의하고

농업기반공사에도 영산호 부근의 퇴적토

준설을 동시에 실시하자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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