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쯤
무안군 운남면 64살 오모씨의
돼지축사에서 불이 나
돼지 170여마리와 축사가 불에 타는 등
천 8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여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환풍기 주변이 심하게 탄 점으로 미뤄
환풍기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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