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진료기록을 조작해 보험금을 챙긴 혐의로
56살 손 모씨 등 18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손씨는 지난 2003년
광주 모 병원 의사에게 부탁해
허위 입원확인서를 발급받는 등의 수법으로
80여 차례에 걸쳐 보험회사로부터
보험금 5천여만원을 챙긴 혐읩니다.
나머지 17명도 손씨와 같은 수법으로
모두 3억원의 보험금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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