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 반쯤
광주시 운암동 서광주 IC 진출로에서
43살 전모씨가 몰던 11톤 트레일러가
갑자기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고속도로에서 빠져나오는 차량들이
30여분 동안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트레일러의 뒷 바퀴가
펑크나는 바람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 전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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