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일러 펑크로 전복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8-29 12:00:00 수정 2005-08-29 12:00:00 조회수 5

오늘 오후 5시 반쯤

광주시 운암동 서광주 IC 진출로에서

43살 전모씨가 몰던 11톤 트레일러가

갑자기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고속도로에서 빠져나오는 차량들이

30여분 동안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트레일러의 뒷 바퀴가

펑크나는 바람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 전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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