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중앙은행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동남아중앙은행기구 회의가
오늘 광주에서 개막됐습니다.
다음 달 7일까지 열흘 동안 계속될
이번 행사에는 태국과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지역 14개 나라 중앙은행 직원 등이 참가해 각국의 통화정책 사례와 의견을
나누게 됩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대회 참가자들이 행사 기간
광양제철과 낙안읍성,송광사등도 둘러볼
예정이어서 광주,전남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