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원중 무자격 교장선임 논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8-29 12:00:00 수정 2005-08-29 12:00:00 조회수 4

전라남도 교육청이 사립학교 재단의 변칙적인

인사에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은 최근 해남 춘계학원이

산하 화원중학교에 교장자격이 없는 평교사를

교장으로 임용하겠다고 보고하자

원칙을 무시한 인사라며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춘계학원측은

해당자들이 고사하는 바람에

30여년 동안 교직에 몸담아 온 평교사를

임용했다며 이사회 의결을 거쳐

적법하게 처리된 내용이므로 재론할 부분이

아니라는 입장을 보이고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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