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생산기반 위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8-29 12:00:00 수정 2005-08-29 12:00:00 조회수 4

고추류 수입량이 크게 늘어

고추 생산기반이 붕괴 위기를 맞고 잇습니다

◀VCR▶

고추전남협의회에 따르면

건고추 수입량은 지난 96년 만4천여톤에서

지난해에는 6만6천여톤으로 8년새 5배,

냉동고추는 2천2년에서 2천800여톤에서

지난해 2만톤으로 2년만에 7배가 증가했습니다



반면 고추재배면적과 생산량은

지난 96년 9만천헥타, 22만톤에서

지난해에는 6만2천 헥타, 15만 5천톤으로

각각 3만헥타와 6만5천톤이 줄었습니다



한편,고추전남협의회는 수입고추가 국산으로

둔갑 판매되는 불법유통이 근절될 때까지

수입냉동 고추의 건조장 임대거부 운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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