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땅 부자 1%가
사유지의 30%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자치부가 발표한 토지 소유 현황에 따르면
광주에서 땅을 갖고 있는 세대 가운데
상위 1%가
전체 사유지 면적의 30.5%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또 토지 가액을 기준으로 했을 때는
상위 1%가 소유하고 있는 비율이
전체 토지 가액의 19.6%로 집계됐습니다.
전남의 경우는 상위 1%가 차지하는 비율이
면적 기준으로는 16.9%,
땅값 기준으로는 17.2%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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