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선정위 첫 회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8-29 12:00:00 수정 2005-08-29 12:00:00 조회수 4

광주 전남 공동 혁신도시의

밑그림이 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따르면

혁신도시 입지 선정위원회가

오늘 비공개로 첫 회의를 열어

혁신도시 규모와 입지 선정 기준 등의

용역 과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 혁신도시 입지를 선정할 때까지의

추진 일정을 협의하고

위원장도 선출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이번 회의에

이전 대상 기관과

노조 대표 등이 참석하기 때문에

그 결과에 따라 혁신도시의 윤곽이

그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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