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유사휘발유를 판매한 혐의로
39살 이모씨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 등은
광주전남지역 3곳에 주유소를 차린 뒤
주유기에 이중밸브를 설치해
별도의 저장탱크와 연결하는 수법으로
유사휘발유를 몰래 판매하고
단속 때에는 정품을 시료료 제출한 혐읩니다.
또한 석유품질검사소 단속차량 4대에
위치추적 장치를 부착하는 수법으로
지금까지 단속을 피해온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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