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지역을 운행하는
나주 화순 담양 등 11개 시군
농어촌 버스 조합 노조원들이
파업 찬반 투표에 나서
조합원 84%의 찬성으로
다음 달 10일 총파업을 결의했습니다.
농어촌 버스 노조는 지난 6월부터
임금 12.4% 인상과 근무일수 1일 단축등을
요구하며 사측과 협상을 계속해왔지만
협상이 결렬돼 지난 16일
지방 노동위원회에 쟁의 조정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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