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 선정 작업 가속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8-30 12:00:00 수정 2005-08-30 12:00:00 조회수 4

광주 전남 공동 혁신도시의

입지를 선정하는 작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혁신도시 입지 선정위원회는 어제 첫 회의에서

공동 혁신도시의 규모를

인구로는 3만에서 5만명,

면적으로는 2백만평으로 설정하고

후보지 평가 기준은

정부 지침을 따르기로 합의했습니다.



광주 전남 발전 연구원은

이같은 기준이

이미 추진중인 용역 과제와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입지 선정 작업에도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혁신도시 입지 선정위원회는

다음달 9일에 2차 회의를 열고

가급적 오는 20일까지

입지 선정을 마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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