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명단 과거청산 계기로 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8-30 12:00:00 수정 2005-08-30 12:00:00 조회수 4

◀ANC▶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 인사 명단 발표에 대해

광주지역 시민 사회는

잘못된 과거를 청산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어제 민족문제연구소가 발표한

친일 인사 명단은 지역 사회에도

적지 않은 파장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시민단체들은 뒤늦은 감은 있지만

잘못된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데 입장을 같이했습니다.



특히 친일 행적을 감추고

해방 이후에도 사회 지도층으로

기득권을 누렸던 세력들에 대해

엄정한 재검증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INT▶류동훈



친일 명단에 문화예술 인사들이

다수 포함된 것에 대해

지역 문화계는 자성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문화 예술은 대중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문화계 스스로가 부끄러운 과거를 청산하고

작가 정신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INT▶채희윤



전교조 역시 이번 친일 인사 명단 발표를

올바른 역사 교육의 분수령으로

받아들였습니다.



◀INT▶정희권



다만 친일 행적에 대한 재조명이

후손들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국론 분열을 가져오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시민사회는 지적했습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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