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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 인사 명단 발표에 대해
광주지역 시민 사회는
잘못된 과거를 청산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박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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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민족문제연구소가 발표한
친일 인사 명단은 지역 사회에도
적지 않은 파장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시민단체들은 뒤늦은 감은 있지만
잘못된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데 입장을 같이했습니다.
특히 친일 행적을 감추고
해방 이후에도 사회 지도층으로
기득권을 누렸던 세력들에 대해
엄정한 재검증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INT▶류동훈
친일 명단에 문화예술 인사들이
다수 포함된 것에 대해
지역 문화계는 자성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문화 예술은 대중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문화계 스스로가 부끄러운 과거를 청산하고
작가 정신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INT▶채희윤
전교조 역시 이번 친일 인사 명단 발표를
올바른 역사 교육의 분수령으로
받아들였습니다.
◀INT▶정희권
다만 친일 행적에 대한 재조명이
후손들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국론 분열을 가져오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시민사회는 지적했습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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