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악신도시 건설현장을 드나드는 공사차량
때문에 먼지와 소음에 시달리는
무안지역주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무안군 삼향면 임성리 상용마을 주민들은
지난 2천 3년부터 하루 수백대의
흙 운반차량과 공사차량이 마을 앞을 오가면서
분진과 소음으로 고통을 겪고있다며
우회도로 개설을 요구하며 실력저지에 나설
움직임을 보이고있습니다.
또 청계면 청계리와 월선리 주민들도
최근 마을에 허가된 토석채취장이 개발될 경우
주민들의 불편은 물론
상습침수지역인 장부천 일대의 농경지 피해가 우려된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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