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순천지청은
개발 예정지의 거래가를 부풀려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로
무등록 부동산 업자 46살 문 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문씨 등은 지난 2004년
모 업체가 여수시 남면 일대의 개발을 위해
매입 중개를 의뢰하자
땅주인과의 실계약 금액을 부풀리는 수법으로
3억6천여만원의 차액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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