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컨벤션 센터 개관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요 초청 인사의 참석 여부가
아직까지 확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김대중 컨벤션 센터는
오는 6일 개관식에
국내외 주요 인사 4천5백여명을 초청했지만
이가운데 2천5백여명만
참석 의사를 밝혀왔습니다.
특히 이해찬 국무총리와 주무 장관인
이희범 산자부 장관도
개관식 참석이 불투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대중 센터는 주요 인사들의 일정이
개관일에 임박해서야
결정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