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국제영화제 개막작 '헤어 드레서'가
일본에 진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 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일본의 한 투자 기획사가
이번 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된
중국 지앙청 감독의 '헤어 드레서'에 대한
일본 극장 상영권과 DVD, 홈비디오 판권의
매매 중개 의향서를 보내왔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5번째인 광주국제영화제
개막작과 폐막작에 대해
외국에서 수입 의사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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