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지구악취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8-31 12:00:00 수정 2005-08-31 12:00:00 조회수 4

광주 상무지구 주민 10명 중 7명은

음식물사료화 공장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광주시의회 윤난실 의원이 최근 상무지구

주민 6백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71%가 인근 음식물사료화공장에서 발생

하는 악취를 경험했으며

절반이상이 악취 때문에

생활에 큰 불편을 겪거나 자녀의 학습권이

침해받고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또,응답자의 90%는 음식물사료화공장 악취

해결을 위한 행정당국의 노력이 부족하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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