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에 차와 판소리를 주제로 한 전시관이
오는 11월 문을 엽니다.
보성군에 따르면
지난 2002년 보성읍 봉산리에서 착공된
한국 차.소리문화 전시관 건립이
현재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
오는 11월 완공될 예정입니다.
건축면적 1천3백여평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인 전시관에는
차와 판소리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체험장과 유물 전시장 등이 들어섭니다.
전시관 주변 부지에는
대규모 차밭이 조성되고
야외공연장과 펜션 상가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