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농협 합병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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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여천농협과 화양.삼일. 소라 등 4개 농협이
어제 조합원 투표를 거쳐 여천농협으로
통합을 결의했습니다
이에앞서 지난 27일에는 영광법성과 홍농농협이
통합결정을 하는등
전남에서는 올들어 14개 조합이 통합을 결의,
6개 조합으로 합병됐습니다 .
이밖에도 44개 농협이 통합 찬반투표를 하거나
통합작업을 진행중입니다
이같은 합병으로 인해
전남지역 농협은 현재 167개소에서
올해말 130여개로 줄어들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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