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 날씨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9-01 12:00:00 수정 2005-09-01 12:00:00 조회수 4

오늘 저녁부터 광주와 전남지방에

강한 소나기가 내려 도로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는

광주에 17mm, 곡성 62, 담양 39mm 등의

강우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갑작스런 소나기로 인해

광주 말바우 시장 부근 도로와

대인동 저지대 주택가가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밤 사이에도 소나기가 계속 내리겠고

예상 강우량은 10~60밀리미텁니다.



기상청은 곳에 따라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예상되고

호우특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다며

피해가 없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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