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 30분쯤
무안군 운남면 연리의 한 국도에서
45살 김 모씨의 승용차가
갓길을 가던 82살 김 모 할머니를 치어
김할머니가 병원으로 옮기던 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김씨가
혈중알콜농도 0.15%의 만취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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