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승용차에 치여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9-01 12:00:00 수정 2005-09-01 12:00:00 조회수 4

어젯밤 9시 30분쯤

무안군 운남면 연리의 한 국도에서

45살 김 모씨의 승용차가

갓길을 가던 82살 김 모 할머니를 치어

김할머니가 병원으로 옮기던 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김씨가

혈중알콜농도 0.15%의 만취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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