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미대 사제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9-01 12:00:00 수정 2005-09-01 12:00:00 조회수 4

조선대 미술대 교수 3명의

정년퇴임을 기리는 대규모 전시회가

오늘부터 조선대학교 미술관에서 열립니다.



조선대 황영성 교수와

양영남 교수와 김종성 교수 교수의 퇴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세 교수들의 작품 10여점과

동문, 제자들의 작품 등 150여점이

전시됩니다.



지난해와 올해 잇따라 정년 퇴임을 맞은

세 교수들은 호남 화단은 물론

한국 현대 화단의 큰 맥을 이루는

화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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