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는 오늘 징계위원회를 열고
광통신 기술을 호주로 빼돌리려다 적발된
물리학과 이 모 교수를 직위해제했습니다.
이 교수는 자신이 대표로 있던 광산업체의
전, 현직 연구원들과 짜고
핵심 광통신 기술을 복제해 해외로
밀반출하려한 혐의로 최근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전남대는 지난달에도 교원 채용과 관련해
금품을 주고 받은 음대 교수와 전임강사를
직위해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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