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영화제 폐막식 (7시 이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9-02 12:00:00 수정 2005-09-02 12:00:00 조회수 4

제 5회 광주국제영화제가

8일동안의 공식 일정을 마치고

오늘 폐막됐습니다.



오늘 폐막식에서

김보정 감독의 '생리해서 좋은 날'이

한국 단편부문 대상을,

폴란드 자카필리피아카 감독의 '눈물'이

영 시네마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또 중국 까오티엔 감독의

'메이메이'가 심사위원특별상을 받았고

재일한국인 최양일 감독이 공로패를

받았습니다.



영화제 조직위는 폐막 이후에도

오는 4일까지 수상작들과

관객 추천 작품 등을 앙코르 상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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