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방송-통신의 융합과 방송의 중앙 집중화로
지역방송의 어려움이 적지 않습니다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성 강한
프로그램을 방송하기 위해
19개 지역 MBC들이 전국을 시청권으로한
새로운 지역방송채널 설립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황성철기잡니다.
◀VCR▶
S/S
방송과 통신이 융합된 뉴미디어시대의
급격한 방송환경 변화는 지상파 방송,
특히 지역방송에 큰 위기로 지적돼 왔습니다.
이같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저의 광주mbc를 포함한 19개 mbc 계열사가
모여 지역MBC 연합채널 사용사업자
설립위원회를 발족했습니다.
◀INT▶
지역mbc 연합채널 설립위원회는
19개 지역 MBC에서 자체 제작한
질좋고 지역성 강한 프로그램과 보도를
종합편성해
내년부터 위성과 케이블을 통해 전국에 내보낼 계획입니다
방송전문가들은 지역방송의 역할축소가
지역소외로 이어질수 있다며
지역방송 연합채널 설립에 힘을 실어줬습니다.
◀INT▶
설립위원회는 전국을 돌며 세미나와
공청회를 거쳐
오는 11월말쯤 방송위원회에
연합채널 사용 사업자 승인서를 내
연내에 승인을 받을 예정입니다
.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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