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여차례 걸쳐 돈 뺏은 중학생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9-02 12:00:00 수정 2005-09-02 12:00:00 조회수 4

광주 북부경찰서는

동급생으로부터 수십차례에 걸쳐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중학생인 15살 최 모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 군은

지난 해 10월 초 같은 학교 친구인

15살 양 모군을 폭행하고 돈을 빼앗은 등

최근까지 동급생 4명으로부터

모두 90여차례에 걸쳐

260여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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