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동급생으로부터 수십차례에 걸쳐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중학생인 15살 최 모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 군은
지난 해 10월 초 같은 학교 친구인
15살 양 모군을 폭행하고 돈을 빼앗은 등
최근까지 동급생 4명으로부터
모두 90여차례에 걸쳐
260여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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