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폐막한 제 5회 광주국제영화제는
관객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영화제 기간 동안
일부 화제작을 제외하고는
객석 점유율이 20~30%에 불과했고
일부 영화는 음향과 영상 사고가 발생하는 등
운영 미숙이 드러났습니다.
또 제작사의 사전 승인도 없이
초청된 작품이 뒤늦게 상영이 취소하는 등
사전 준비도 허술했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한편 영화제 수상작과
관객 추천작 앙코르 상영과
홍보대사 박솔미씨의 팬사인회 등
이벤트는 내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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