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이 위독한 부모에게 자신의 간을 이식해준 학생들에게
의로운 광주학생상이 수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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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교육청은
간경화말기 증세로 위독한 부모를 위해
간을 이식해준 광주 금호고 박광수군과
수피아여고 신아름양에게
의로운 광주학생상을 수여합니다
또 장애인 친구를 2년동안 헌신적으로 돌본
동일전자정보고 고희진양등 3명도
의로운 광주학생에 선정해
오늘 장학금을 전달합니다
의로운 광주학생상은 지난 2002년 8월
물놀이 사고를 당한 초등학생을 구하다가
숨진 故 김남용군의 용기와 의로운 삶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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