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비 마련 위해 강절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9-03 12:00:00 수정 2005-09-03 12:00:00 조회수 4

광주 북부경찰서는

밀린 휴대 전화요금을 마련하기 위해

돈을 훔치거나 빼앗은

대학생 19살 오 모군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오 군은 어제 새벽 광주시 문흥동에서

25살 박모씨를 때린 뒤

현금과 휴대전화를 빼앗는 등

두차례에 걸쳐

강도와 절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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