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 죽거나 병든 가로수가
전면 교체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2백여개 노선에 심어진
가로수 9만여 그루를 모두 조사해
고사하거나 부러질 위험이 있는 가로수,
병이 들어 되살아날 가망이 없는 가로수는
다음달 중에 모두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또 일부 업소들이 간판을 가린다는 이유로
일부러 가로수를 해치고 있다며
이에 대한 단속도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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