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협상 비준안이
오늘 국회 상임위에 상정될 예정이어서
논의 과정에 진통이 예상됩니다.
전국 농민회 총연맹은 통일외교통상 위원회의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 간사가
기습적으로 쌀 협상 비준안을
상임위에 상정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를 철회하라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또 정부가 국회 비준 통과를 위해
중앙부처의 3급이상 공무원들에게
국회의원 2명씩을 설득하도록 할당한 것은
3권 분립의 정신을 위반한
초헌법적 발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