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가장이 부부싸움을 하다 부인과
처형을 살해하고 자신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VCR▶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어젯밤 9시쯤
여수시 신기동 A아파트 9층에 사는 46살 홍모
씨가 부인 44살 김모씨와 부부싸움을 하다
김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했습니다.
이어 홍씨는 광양시 금호동 처형 집에
찾아가 처형을 흉기로 살해한 뒤 자신의
아파트로 돌아와 창문 밖으로 몸을 던져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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