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 교재업체 대리점이 잇따라
부도가 나면서 학습교재 공급이 끊겨 학부모와
학생들의 피해가 가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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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YMCA소비자 상담실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 학습 서비스를 공급하는 A사와
B사,C사등의 이지역 대리점이 잇따라 부도가
나면서 교재공급이나 교사들의 방문이 중단되는
피해사례가 한달 평균 5건에서 10건씩 접수되고
있습니다.
이들 학습교재 대리점이 부도나 폐업하더
라도 본사는 모든 책임을 회피하고 있어
학부모들은 거의 모든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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