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 6개 아파트 공유면적 축소 분양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9-05 12:00:00 수정 2005-09-05 12:00:00 조회수 4

주택공사가 광주,전남지역 6개 아파트의

공유면적을 분양공고보다 줄여서 분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주택공사가 민주당 이낙연 의원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광주우산주공과 순천풍덕주공등 6개 아파트의

이전 등기상 공유대지면적은 16만 제곱미터로

분양공고 면적보다 4.6 퍼센트 7700제곱미터가

작았습니다.



공유면적은 단지 내 놀이터나 도로 등으로

사용되는 땅으로 분양가에 포함돼 계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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